고양이와는 대화로 소통할 수가 없기 때문에 눈빛을 읽는  수 밖에 없다.

밥을 주다보니 그래도 경계심이 많아 풀어진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괜찮아 먹어 라고 한참이나 말했다.

그랬더니 오랫동안  뚫어지게 나를 살펴본 뒤에 왠지 안심하고는 멸치를 먹었다.

뭐냐 응 ?위험하지 않게 생긴거냐 나는.

 

 

 

 

 

나도 줘 엄마

엄마만 먹지말고옹~! 냐아옹!

 

 

 

 

 

나름 '고맙다'는 눈빛을 하고 있는 엄마 고양이.

괜찮아 먹어 나를 믿으라구.